학교짱의 여친이자 집주인 딸내미인 유달리는 세입자인 준표에게 절대권력이다. 준표에게 찐따라며 학교에선 항상 때리고 방관하는 달리지만 둘만 집에 남겨지게 되면 완전히 다른 태도를 취하는데...
웹툰에서 넷플릭스 드라마로 변신한 덕에 전 세계 190개국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소녀들이 하는 일은 술집 여종업원들이 남자 손님들을 받을 때 과일을 깎거나 방을 청소하는 등의 잡일들이다. 10일 서울 대학로 동양예술극장에서 뮤지컬 원 모어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그러다 2013년 레진코믹스가 도입한 유료보기가 정착하면서 콘텐츠 산업의 하나로 부상했다. 카카오페이지의 CIC(사내독립기업) 다음웹툰컴퍼니, 카카오M의 드라마 제작사 메가몬스터는 KBS와 드라마 제작에 관한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다. 카카오의 자회사 카카오페이지도 지난해 총 6억2천만 원이 걸린 웹소설 공모전을 열었고, 레진코믹스를 운영하는 레진엔터테인먼트는 매해 1억 원 규모의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예를 들어, 갑분싸라는 줄임말을 예로 들어보자. 10년 전 줄임말이 일상화되지 않았을 때에는 갑분싸(갑자기 분위기 싸해지다의 준말)라는 말이 등장하면 그걸로 끝이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카카오페이지가 내년 좋은 평가를 받으며 IPO에 성공하고 네이버웹툰까지 이어 공모시장에서 활약을 이어갈 경우 모회사인 카카오와 네이버의 기업가치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며 카카오페이지와 네이버웹툰이 자본시장에서 자리잡고 관련 분야 투자 확대에 나선다면 국내 콘텐츠 산업 성장과 관련 기업의 가치 상승에도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평면적인 그림이지만 그 속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는 너무나 입체적이어서 소름을 돋게 만든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완결까지 하루 기준 누적 조회수 8억 뷰, 일요 웹툰 39주 연속 1위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울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웹툰은 주인공이 전날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난 후, 그 다음 날이 계속 무한 반복되는 걸 주인공 혼자 알고 이 반복 현상의 이유를 알아내고 해결하려고 하는 내용이다. 직장인의 애환과 현대인의 삶을 바둑에 비유했던 웹툰 미생(작가 윤태호)은 연재(2012~2013) 당시 네티즌 평점 9.8을 기록하고 단행본은 200만부가 팔렸을 정도로 전 세대에서 폭넓은 인기를 누렸다. 4일 신한금융투자 김규리 연구원은 올해 미스터블루 연간 매출액을 전년 대비 12% 증가한 34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9% 늘어난 55억원으로 전망했다. 최소현 연출은 웹툰이 연극으로 오면서 원작의 모든 인물과 에피소드를 다 담을 수는 없었다. 코트라는 한국의 웹툰 시장에 대한 만화 강국의 관심이 매우 높으며, 웹툰 해외 진출로 인해 그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면서 국내 웹툰의 유래없는 약진과 글로벌 시장 진출은 특히, 일본 만화계에 디지털 코믹스 시장으로 전환해야만 한다는 위기의식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바로 2014년 나왔던 OCN 드라마를 모티브로 한 나쁜녀석들: 더 무비다. 지난해 5월 밤토끼 운영자 검거를 시작으로 마루마루, 어른아이닷컴 등 대형 사이트는 현재 모두 폐쇄됐다.